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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롱샷 (1)
지칠 때는 쉬어가기.
'로맨스/코미디/정치물' 삼위일체 - 롱샷 (Long Shot, 2019)
필자는 로맨스물 좋아하고 코미디물도 좋아하지만, '로맨스-코미디'라는 장르만큼은 싫어한다. 연애와 거리가 먼 필자여서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 (ㅠㅠ) 로맨스도 아닌 코미디도 아닌 중간을 달리고 있는 스탠스를 보면 '어우..' 소위 말하는 손발 오그라드는 상황들만 연출되고 그 무엇도 챙기지 못하고 끝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랬기에 본 영화 '롱샷'을 보기로 한 나는 걱정부터 앞섰다. 손발만 오그라들다가 2시간을 탕진하지 않을까하는 그런 근심. 다행히도 영화는 화끈한 로맨스와 빵빵터지는 코미디라는 두 마리 토끼를 확실히 잡았다. 영화는 찌질한 남주 입장에서 적나라하게 서술되고 있는데, 나는 이런 점에 끌렸던 것 같다. 뭐랄까 공감된다고 해야하나.. 아주 전형적인 병x인 남자의 로맨스물 말이다. 거기에 감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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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12. 0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