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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새해전야 (1)
지칠 때는 쉬어가기.
'사랑'이란 뻔하면서도 행복한 이야기 - 새해전야
허한 요즘, 영화만이 나에게 유일한 낙이 아닐까 생각하여 영화관을 다시 찾았다. '세 자매'를 보려 했지만 '이런 장르도 나쁘지는 않지.'란 마음에 바로 예매했다. 영화는 새해전야에 일어나는 네 연인들의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다. 네 연인들의 에피소드들을 교차하면서 보여주며 '사랑'이란 토픽을 다양한 각도로 조명하고 있다. 그러나, '네' 연인이나 나오기에 이야 자체는 그리 깊지 않았고 약간 산만하다는 느낌도 들었다. 이를 자각했는지 감독은 여기서 연인들과의 연결고리를 심어주었는데, 이건 정말 사소하지만 좋은 판단이었다 생각했다. '세상이 참 좁다'라는 느낌을 은연 중에 깔면서도 각각의 연인들의 뭐랄까.. 유대감? 통일성?을 부여해 영화가 네 연인들이 따로 놀지 않게 하였다. 이야기는 결국 우리가 예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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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 14. 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