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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사냥의시간 (1)
지칠 때는 쉬어가기.
겉멋의 시간 - 사냥의 시간
올해 2020년도의 기대작이자 문제작, '사냥의 시간' 개봉 방식에 대해 여러 트러블이 있었지만 어찌어찌 마무리된 것 같으니 여기서는 영화에 대해서만 논해보자.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영화는 화려하기만하다.' 총 제작비 100억! 배우로는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박해수! 거기에다가 흔치 않은 디스토피아 설정의 한국 영화! 그런데, 영화는 이게 전부다. 디스토피아란 설정은 꽤나 흥미로웠다. 연출도 좋았고 시뻘건 영상의 색감도 영화의 배경을 잘 표현해주고 있었다. 여기까지는 합격점을 주어 마땅하다. 그런데 알맹이가 없다. 정확히는 스토리가 이야기하고 싶은 바가 뭔지 모르겠다. 대충 정리하면 '돈을 훔친 뭣도 모르는 청년들과 그를 좇는 사이코 인간 사냥꾼.'인데 감독은 도대체 어느 포인트에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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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3.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