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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토이스토리4 (1)
지칠 때는 쉬어가기.
픽사의 무한한 상상력에 박수를 - 토이스토리 4
*본 리뷰에는 스포가 있습니다. 토이스토리 삼부작은 두고두고 길이 남을 명작이 아닐까 생각한다. 특히 토이스토리3의 마무리는 그 어떤 트릴로지보다 말끔했고 아름다웠다. 장난감으로서의 사명감을 이어나가며 동시에 엔디와의 작별까지, 어디 하나 흠잡을 구석이 없었다. 그런데, 4편이라니? 아무리 토이스토리가 픽사가 내세우는 좋은 프렌차이즈라 해도 아름다운 마무리에 무엇을 덧 붙인다는 것은 내게 용납이 되지 않았다. 보여줄 것 이미 다 보여준 것 같고 3편 이후 TV 시리즈로도 충분히 이야기를 이어나갔으니 돈독이 올랐다는 것 외에는 설명이 되지 않았다. 내 생각이 짧았다. 영화를 보고나서 '맞다, 내 상대는 픽사였지..'라 생각할 수 밖에 없었다. 픽사의 상상력과 스토리텔링은 여전히 건재했다. 솔직히 말해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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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 23. 16:24